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라의 눈/등장인물 (문단 편집) ==== 정하의 어머니 ==== [[파일:ㅎ녀ㅉㅇ (1)12121.png]] 대기업 Y그룹 회장의 유일하게 타계한 막내딸이며, 정회장의 [[아내]]이자, 정하의 어머니이다. 작중에서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다. 선명한 이목구비를 가진 주관이 강한 [[미녀]]이며, 약간의 선민의식이 있는 그야말로 명문가의 [[영애]]. 집안에서의 후계 서열은 낮았으나 특유의 강단으로 여타 후계자들에게 절대 밀리지 않았다고 한다. 정하를 낳은 직후 사망했기 때문에 작중 시점에서는 고인이다. 정회장과 결혼한 것도 그녀가 강하게 추진하여 이뤄낸 성과이다. 다만 정하를 낳은 뒤 사망한 탓에, 정하의 외가 쪽에서는 [[딸]]이 죽은 것은 정회장과 결혼했기 때문이라고 [[영 좋지 않게]] 여기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정회장은 처가와 거의 절연한 채 십수 년을 보내게 되었다. 생전에 몸이 약했는데 이 체질은 정하가 그대로 물려받았다. 정하 위로 한 명의 형제를 유산하고, 정하의 경우는 낳다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말까지 들었으나 끝끝내 본인의 의견을 관철하여 정하를 낳았다. 딸인지 아들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아이는 많이 야단치지 말고, 절대 남 눈치 보지 않는 아이로 키워 줘. 특히 여자아이라면 더더욱. 소심하고 기 약한 여자애는 정말 싫으니까." 라는 말을 남겼다. 본인이 당당하고 소신 있는 사람이었던 만큼 자식도 누구에게도 고개숙이지 않는 아이로 키우고 싶었던 것 같다. 결과적으로 [[정하|아이]]는 남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롭게 막 사는 아이로 자랐으나 [[소라|한 사람]] 한정으로 굉장히 스스로에게 확신을 갖지 못하는, 행동은 거칠면서도 속은 예민한 아이로 자라나게 되었다(...). 정하의 꿈에 등장하는 여성과 동일인물인지 여부는 아직 불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